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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자르기 자가 치료 방법

내향성 발톱의 원인은 다양한데 발톱이 살을 지속적으로 누르게 되는 모든 상황들이 유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원인은 무좀으로 인해 발톱이 변형되어 내향성 발톱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내성발톱 자르기 및 내성발톱 자가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례

1. 내향성 발톱 원인

2. 내성발톱 자르기

3. 내성발톱 자가 치료법

 

1 내향성 발톱 원인

주로 엄지발가락에 발생하는 내성 발톱은 C자 형태로 휘어져 자란 발톱이 양 끝부분의 살을 파고드는 질환입니다. 이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발톱에 눌리는 부위에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게 되고 심할 경우 발톱이 살을 관통해 염증이 생겨 고름이 나오게 됩니다.

내성발톱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중 ‘발톱 무좀’이 가장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발톱 무좀을 일으키는 곰팡이가 발톱에 감염을 일으키면 발톱이 딱딱하게 수축되는 증상이 생기고 발톱이 안쪽으로 오그라들어 발가락 살을 파고들게 되는 것입니다.

내성발톱

 

2 내성발톱 자르기

내성발톱이 생기면 대부분 당장 눈앞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발톱의 휘어진 부분을 이리저리 깎아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 끝 쪽 발톱이 통증을 일으킨다고 생각해서 발톱을 둥글게 자르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짧고 둥근 형태로 발톱을 자르면 걸을 때마다 엄지발가락 발톱이 큰 압력을 받기 때문에 그 주위 살을 파고들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가 반복적으로 지속되면 결국 상처가 생기고 곪으면서 내향성 발톱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따라서 발톱은 수평으로 자르는 것이 좋으며 특히 발톱 끝부분은 절대로 짧게 자르면 안 됩니다.

 

3 내성발톱 자가 치료법

아무리 잘라내도 다시 자라 파고드는 '내향성 발톱'을 집에서도 고칠 수 있습니다. 내향성 발톱은 주로 체중이 많이 실리는 엄지발가락에 가장 많이 생깁니다. 

내향성 발톱은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며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집에서도 충분히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1) 발톱 수평으로 자르기

발톱을 둥글게 자르고 양 끝을 너무 짧게 깎으면 내향성 발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족욕하기

 

발은 항상 피로가 쌓인 상태이기 때문에 따뜻한 물로 자주 족욕을 해주면 발톱이 유연해져 살을 덜 파고들게 합니다.

 

3) 소독하기

내성 발톱이 생기면 상처로 인해 2차 감염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상처 부위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소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보조기구 사용하기

발톱 모서리에 솜이나 치과용 치실을 끼우면 솜이 쿠션 작용을 해 통증이 완화됩니다. 또는 내성발톱 테이프를 붙이거나 내 성별 톱 교정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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